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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도 "두차례 성폭력 당했다"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67)가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에 동참했다. 린다 카터. [AP=연합뉴스] 카터는 12일 미국 온라인 매체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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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에 기업 총수들 총출동…朴 재판 복귀할까
이번 주에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뇌물사건’ 재판에 CJㆍ한화ㆍLGㆍGS그룹 등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소환된다. 박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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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朴 영치금 50만원 자비로 내고 눈물 흘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입구로 들어오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 입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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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100m 앞두고 선발조 철수…‘후보’ 고상돈 첫 정복 영예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한국인 최초 에베레스트 등정 1977년 9월 15일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태극기와 네팔 국기를 들고 선 고상돈 대장. 당시 에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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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좋은 옷 고르는 비결? 안감 보면 알아요” 40년 내공 패턴 명장의 조언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좁다란 골목으로 들어서면 언덕배기를 따라 오밀조밀 작은 봉제 공장들이 모여 있다. 지금은 다소 쇠락한 모습이지만 과거 동대문을 패션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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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머리 만지던 '압구정 가위손'…그는 왜 회사원 택했나
지난 2일 서울 도곡동에 있는 바디프랜드 본사 내 살롱 드 바디프랜드에서 전훈 뷰티 팀장이 회사 직원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곽재민 기자 지난 2015년 여름. 서울 강남